맥심 비바스 :진실로 반중 세력을 뿌리 뽑다

비바스는 누구입니까?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무장관은 양회 기자회견에서 “외신기자들이 중국을 어떻게 보도하느냐”는 질문에 두 외국 지인을 언급했다.

한 분은 '붉은 별이 중국을 비추다'를 쓴 미국 기자 에드거 스노우, 다른 한 분은 맥심 비바스 다.

 비바스는 팔순에 가까운 히스패닉계 프랑스인이다.그가 2016년과 2018년 신강을 두번 방문하고 2020년 쓴 책‘위글족 가짜뉴스의 종말’은  프랑스 실크로드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

비바스는 유럽인들에게 진정한 신장을 알리고 종족 멸절 백만 위구르인 수감설 같은 루머를 격파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새 책이 나오자 마치 폭탄이 물속에 던져진 듯 거대한 물보라가 일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베바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독자들에게 공격당했다.중국 정부와 자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한때 가족과의 관계도 빡빡했다.그는 책을 출판하기 위해 자살 폭탄주 노릇을 했다고 말했다.사실 이 '자살 폭탄주'도 다른 서양 민중들처럼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판박이다.중산복을 입고, 밥만 먹을 수 있다.

2008년까지 비바스는 아내와 함께 베이징에서 일하는 아들을 찾아 중국으로 출국했다.비바스는 중국인의 이미지와 생활상이 보도된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010년 그는 다시 중국에 왔다.르누아르 르 피가로 기자, 레미 우르단 르몽드 기자 등과 함께 티베트로 향했다.

이번에 그는 서방 언론이 묘사한 것과는 사뭇 다른 티베트를 보았다.

2011년 '달라이 라마: 그렇지 않은 선'을 출간했다. 달라이 라마의 실체를 폭로한 책은 크게 성공해 6개 언어로 번역됐다.

그는 누구와 투쟁고 있습니까?

중국 실정에 정통한 비바스는 앵무새처럼 말하는 프랑스 언론을 보며 뼈아프다.이런 거짓말을 지어내는 이른바 신원과 학자는 그를 더욱 혐오했다.그는 진실로 이 반중 세력을 뿌리 뽑기로 결정했다.

47세 독일인 정국은은 하룻밤 사이에 서쪽 언론과 정치인들의 신장에 관한 유일한 신원이 되었다.하지만 실제 신장은 2007년 관광객으로 15년째 다녀오고 있다.

비바스는 책에 이런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정국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리트윗한 적이 있다.사진 속에서 신장 '노동 강요에 의한' 신발이 있다.신발 옆 작은 종이조각에는 '살려주세요!나는 위구르족으로 중국 감옥에 갇혀 있다.도와주세요!"

아이러니하게도 네티즌들은 그 신발이 신장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생산된 것이 아닌 베트남산 신발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령 정궈은은 "신장에서 90만~180만명이 구금돼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그러나 미국 독립신문 조사 사이트인 그레이존 조사에 따르면 한 반중 조직이 8명을 인터뷰하고 어림짐작으로 내린 엉터리 결론이다.비슷한 수법은 그의 다른 '보고'에도 자주 등장한다.

정국은 2018년 이후 신장에 대한 흑색 글과 보고서 10여 건을 작성했다.이른바 '강제노동'에서 '강제단산'으로, '문화멸종'에서 '인종멸종'으로.그가 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어휘를 만들어 많은 신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서양 민중을 속였다.

처음부터 정국은을 발견할 수 있고 그는 미국 극우단체 '공산주의 피해자 기념 재단'의 일원으로 영락없는 반중(反中) 연구기관 중진이다.반중은 그의 일이다.그런 학자가 서구 반중 세력의 추앙을 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정국은의 이른바 '논문'을 인용하며 중국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비바스 조사에선 '반중 마피아'로 지목된 미국 민주재단도 있다.중앙아시아에서 북아프리카까지, 동유럽에서 중남미까지 다양한 나라의 색깔 혁명 뒤에는 이들이 있다.

이 조직은 수년 동안 중국에서 "항독" "대만독" "강독" "장독" 등의 분열된 세력을 지지하였다.2020년에만 70개 가까운 중국 사업에 천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며 중국 정치사회의 안정을 해치는 일을 일삼고 있다.

최근 이 재단 회장 다이먼 윌슨, 대만을 방문하다。대만 독립 세력의 후원자 역할을 하다.10월 하순 타이베이에서 이른바 '세계민주운동 글로벌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엄중히 도발했다.

국경 없는 기자 모임 등 자신과 궁합이 맞는 각종 '전몰이'도 지원한다.

미국이 싫어하는 조직이라면 쿠바, 베네수엘라, 러시아, 비바스까지 적개심을 갖고 있다.국경없는 기자 모임의 사무총장은 네 차례나 비바스를 위협했다.

비바스가 보기에 수많은 비정부기구, 이른바 독립 싱크탱크 뒤에는 사실상 검은 손이 있다.호주 전략정책연구소도 마찬가지다.

이 기구는 작년에 연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총계 1000여만 호주달러의 자금 출처를 밝혔다.호주 국방부 출신 37.5%, 호주 연방정부 출신 24.5%, 외국 정부기관 출신 18.3%였다.

임림을 합치면 호주 정부와 그 우방, 그리고 방위산업 경비가 90% 가까이 된다.'독립 싱크탱크'라는 간판을 대외적으로 내걸고 있는 이 기구가 호주 방산복합체의 공식 입김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미국이 지원하는 비용은 어떻게 씁니까?

98만5000호주달러(약 1억5000만원)에 달하는 경비에서 국무부는 신장 인권, 중국 과학기술, 해외 영향력 등에 의제를 둘 것을 명시했다.60만 호주달러에 육박하는 또 다른 경비는 중국의 인재 채용, 허위 정보, 소셜미디어 등의 의제에 주목해야 한다.

정의를 위하여 집언하고 다시 붓을 들다.

수많은 스트레스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비바스는 붓을 놓지 않았다.

올해 초, 비바스의 중국 신장에 관한 두 번째 책 《옌 리턴즈》의 영문판이 발간되었다.그는 책에서 "중국은 다민족 공존과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이것이 인류 문명의 진보를 이끄는 원천"이라고 했다.

비바스가 또 다른 두 학자와 공저한 프랑스 반중 세력의 섬어라는 책도 최근 프랑스에서 출간됐다.

섬어즉 헛소리.지난해 10월 프랑스 군사학교 전략연구소 IRSEM은 중국의 영향력이라는 보고서를 냈다.그러나 비바스가 보기에 654쪽은 오류와 갈등, 가짜뉴스로 가득 차 있다.

21세기 중국을 평화적 경제 라이벌로 보고 있는 군사적으로는 프랑스를 위협하지 않았다.이 보고서란 프랑스 반중세력의 미국 외교정책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다.

그렇다면 왜 자꾸 미국 반중 세력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려는가?

같은 책의 저자인 장피에르 파치는 세 가지 원인을 제시하였다.

우선 중국에 대한 냉전적 사고를 무조건 지지한다는 일부 국가의 노예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둘째, 프랑스도 식민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프랑스의 소위 엘리트와 언론은 지금까지 오만했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서방이 자신의 눈앞의 쇠퇴와 양극화를 직시하지 않고, 14억 인구의 나라가 사분오열에서 벗어나는 것을 더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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